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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2.08 22:3175 조회0 좋아요
  • 1
2월 8일 토요일

보름이라 엄마가 찰밥이랑 나물해주셨어요.
쫀득쫀득 찰밥 넘 맛나게 먹었어요.
딸내미 서점 간다는 걸 못가게 했네요.
대형서점이라 사람 많으니 신종코로나로
조심시키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간만에 햄버거도 먹었네요.
그래서 운동도 열심히 했네요.
먹은만큼 칼로리 소모시키려구요.
어젠 꿀잠 잤어요. 넘 잘자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늘도 숙면하길... 잠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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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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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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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09 11:21
  • 반짝반짝멋지게 외국에 있어서 더 그럴거야. 나물 맛있긴한데 손질하는 게 귀찮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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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09 11:20
  • 힙업원츄 감자튀김은 안 먹었어. 콜라도 안 먹음 좋았겠지만 넘 느끼해서 조금만 먹었어. 백화점은 사태 진정될 때까지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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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09 06:28
  • 에궁.. 신종코로나가.. 진짜 무섭네.. 잘하셨어요... 한국에 있을땐 나물은 처다도 안봤는데.. 나이먹어서인지.. 외국에 살아서인지... 나물이가 자꾸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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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8 23:03
  • 잘 하셨어요! 저도 울 동네 백화점들에 일주일 넘게 안가고 있어요. 특히 타이페이 101과 쵠에 오픈한ㅍ새 백화점에...
    햄버거는 소스 범벅. 감자튀김과 탄산음료/오렌지주스(무가당은ㅇㅋ)만 안먹으면 훌륭한 탄단지 식단이애요 ㅎㅎ 운동 하셨으니 에너지로 다 소모가 됐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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