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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2.12 23:2273 조회0 좋아요
  • 1
2월 12일 수

딸내미 졸업식 잘 끝났네요.
비까지 와서 힘들었어요.
기다렸다 가족사진 찍었는데 우산들고
사진찍기 힘들더만요. 사진찍어준 사람이
너무 밑에서 사진을 찍어서 식구들이 다
퉁퉁하게 나와서 망했어요.
그나마 딸내미는 친구들이랑 사진을 이쁘게
잘 찍었더라구요.
졸업식이라고 맛난 거 먹었어요.
샤브샤브 월남쌈에 뿌링클치킨까지.
이런 날은 먹어줘야죠. 낼은 또 운동으로
열심히 칼로리 태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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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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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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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3 15:46
  • 샤브샤브 ㅋㅋ
    언니 어제 술좀 마이 마셨더니 저거 끌리네.. 시원한 국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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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3 11:42
  • 프리스탈 고마워. 비록 졸업식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잘 하고 온 거 같아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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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3 11:41
  • 힙업원츄 비까지 와서 사진찍기 더 힘들었지. 중학교가서 적응을 잘 해야할텐데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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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3 11:40
  • 반짝반짝멋지게 양가늠이 안 되서 더 먹은 걸수도 있어. 오늘은 무서워서 아예 체중계 올라가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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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2.13 02:27
  • 와~딸램 졸업 축하해요 언니~.^^💕
    비가 오긴 했지만 좋은추억이 되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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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3 00:49
  • 아이고...좋은 날에 비라니...진짜 공부는 중학교부턴데 ㅎ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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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2 23:27
  • 그럼.. 이런 날은 먹어줘야쥐~~^^ 그래도 칼로리는... 1500도 안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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