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열정버프덕에 저녁7시전 식사 끝내는 것도 노력하기 쉽고, 배가 고프면 차라리 얼른 침실로 들어가 잘 준비를 하고 있는 제가 기특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먹을 것에 열망하고 주전주리를 찾아 방구석을 뒤지는 제가 다시 나올까 무섭습니다.
그때의 저는 아주 무서워요. 뭐든 입에 넣고 일단 먹고 생각하자 라며 미친듯이 먹거든요ㅋㅋㅋ 먹고 나서 생각할 것 없이 먹고나면 왜이렇게 많이 먹었냐 돼지야. 오늘 먹고 죽을 생각인거냐 자책을 하는것 밖에 없지만 그래도 지킬 수 있는 의지가 있을땐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요!!!!
하지만 내일 점심은 곱창!!!!!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