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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2.18 20:57146 조회0 좋아요
  • 1
2월 18일 화

오늘은 딸내미 예비소집일이였어요.
교과서 14권 들고온다길래 잽싸게 뛰어가서
제가 메고 왔어요. 돌덩이 메고 오는 줄 알았네요.
어제 사온 크레페를 맛나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네요. 오늘 운동은 마일리꺼로만 했네요.
하체랑 복부. 내일은 상체운동 하려구요.
오늘은 나트륨섭취도 괜찮고 나름 영양소비율이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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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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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2.20 08:35
  • 중학생이 되면 14권 몽땅 들고오는군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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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9 15:22
  • 지니하나 그렇군요! 요긴 비슷한 게 있어요. 보통 공립은 섬머캠프식으로 1~2주 학교가서 적응기간이 있어요. 사립은 섬머캠프로 쓰고 한달 이른 개학으로 읽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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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9 10:55
  • 반짝반짝멋지게 크레페 속에 베리종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완전 상큼하니 맛났어. 책가방은 진짜 무겁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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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9 10:54
  • 힙업원츄 애들 입학하기 전에 가서 교과서 받아오고 교가도 배우고 학교구경도 하고 오는 거야. 크레페는 사온거야. 넘 맛난데 나만 좋아해서 또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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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8 23:47
  • 크레페가 겁나 이뻐보이네~~^^ 에궁.. 14권이 새책이면 진짜 바위지고 오는 느낌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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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8 23:42
  • 오, 언니 예비소집이 뭐에요? 하루 모임? 가서 교과서들을 가지고 오는 날?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닌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
    크레페 언니가 만든 거에요? 아님 완제품을? 맛나 보여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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