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웃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인거 같아요.
이사 온지 2년 돼가는데 윗집 층간소음과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지경이에요ㅠㅠ 매일 밤마다 알 수없는 소음에- 비교적 오늘은 9시라는 이른 시각이었지만 소리가 너무 길어지니까 순간 개빡쳐서 이성을 잃고 저도 천장 치면서 적당히 좀 하라고 소리질렀네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진 못했어도 뉘앙스는 전달 됐겠죠.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밤마다 낼 이유가 있나요? 제 상식으론 절대 이해가 안되는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