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정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식이는 하루에 1800-2000kcal정도로 섭취하고 일주일에 3-4번정도 근력과 유산소운동을하는데 유산소를 못할 땐 100kca정도 유산소를 할 땐 300kcal정도를 소모하는거 같아요. 근데 원래 근육뭉침이 심하고 관절가동이 잘 안나와서 그런지 부상이 있고(중량이 올라가면 무릎이나 어깨에 염증이 생김) 한번 부상이 있으면 오래가서(3-4개월 개운하지 않음) 요즘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사진은 지난달 인바디인데 이번달은 거기서 체중이랑 지방이 1kg정도 더 감량되었는데 공격근량도 0.4쯤 줄어든거 같아요. 살은 어느정도 빼서 적정체중이라 많이 신경안쓰는데 골격근이 자꾸 빠져서 걱정이네요. 요즘은 어깨가 아직 상쾌하진않아서 복근운동을 위주로 하고 중량없이 스쿼트나 가벼운 덤벨로 가슴운동 중량낮게 등운동 정도 하는거 같아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