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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omi
  • 다신2020.02.24 11:34144 조회1 좋아요
  • 1
속상하네요T^T
이게 무슨 난린가 싶어요. 집에 먹을 건 떨어져 가는데 마트에 제가 필요한 물건은 없고, 지난주에 주문한 건 목요일에나 오고요😢 3일 동안 재택근무하는 남편은 뭘 해 멕여야 할지 막막하네요. 입맛이 똑 떨어질 정도로 심난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언제쯤 진정이 될지 몰라 더욱 우울해지네요.

활기가 넘쳐야 할 방에 이런 글 올려 죄송해요. 이렇게라도 털어내고 싶었어요😭 다들 기운찬 일주일 보내세요!! 종종 생존 보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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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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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2.25 11:43
  • 지니하나힙업원츄반짝반짝멋지게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어제 장봐 왔어요. 지금 갈비탕이 맛있게 보글보글 끓고 있답니다. 힘내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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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25 00:14
  • 에궁.. 당연히 심란하고... 우울할듯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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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4 19:59
  • 아닙니다...이런 글도 올려도 되요. 한국 심각해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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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24 14:08
  • 대구에 사니 더 타격이 크겠어요. 에궁. 얼른 지나가야 할텐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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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2.24 11:45
  • *린주* 네!! 그래야죠 :) 잘 이겨내길 서로가 응원하며 지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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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24 11:38
  • 다들 걱정되고 불안해서 그렇겠죠.
    힘내고 여건안에서 잘해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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