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개학은 연기되고...
아침마다 아이들 아침과 점님 두끼 차려놓고 출근하려니
항상 저는 시간에 쫓겨 못먹거나
이렇게 쉐이크로.....
점심도 회사 식당이 코로나19 로 휴점중이라
어차피 사먹거나 도시락 싸야하는데.
잘됐다 다이어트 해야지..하고 도시락 싼지 3주차예요.
근데..이거 만만치 않네요^^;;
가뜩이나 워킹맘 다이어터는 늘 시간이 부족해요..
다이어트식 따로 챙기랴~운동하랴~가족들 챙기랴~
다이어트 도시락사랴~~잘 자야 살도 빠진다는데 맨날 새벽 2시네요..ㅎㅎ
간편식 사다 먹고 싶은데 맛이 어떨지 걱정되고 (곤약쌀도 사다가 밥을 한적도 해봤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곤약 냄새랑 식감때문에 못먹고 버렸어요~)
또,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선뜻 사기가 어렵네요. 상품평 읽어봐도 음식은 개인차가 심해서 모르겠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스키니랩 곤약리조또는 실온보관 된다니 냉장고 자리차지도 안되서 좋을것 같고..요건 참 맘에들어요~ 전자렌지 데워서 간편하게 다이어트 즐길수 있을것 같아서 리뉴얼된 곤약리조또 한번 맛보고 싶어요.
인스타@gb_love23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