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예전같으면 이미 반죽하고 부치는순간 이성잃고 몇판을 마구 먹었을텐데..
그냥 가족들만 부쳐준다는 느낌으로 끝까지 참다가
신랑이 먹고있던 막걸리 몇모금 뺏어먹고
부침전 가장자리 바삭한부분 조금 뜯어먹는거에서 끝났네요..ㅎㅎ
몇일전 비오던날 마지막도전님한테 부침전 이야기 듣고나서부터 계속 벼르고 벼르던 부침..드뎌 먹어서 행복하네요..
2월달 뭔가 지지부진했지만 3월부턴 힘내서 열심히하고 코로나도 이겨내보려구요!
다들 같이 힘내요!! 화이팅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