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진지 일주일이 넘어간 이 시점에서
3키로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 받으면 먹던 습관이 없어졌네요ㅎ)
항상 마의 시점이긴 했는데 50에서 47로 떨어지고 그 이하로는 안떨어져서 이 부분을 넘어서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운동전 스트레칭 10분
미서원 등운동
복근은 여러가지 영상 번갈아가면서
티파니 팔운동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 or 힙으뜸 전신 20분 or 런지300개
운동 후 스트레칭 10분
이렇게 이틀에 한번씩 운동을 했고 빡시게 운동하고 나니 오히려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잠시 휴원하지만 요가 학원도 3개월 등록했고
제시믹스에서 트레이닝복 거의 10만원어치 구입했어요
식사는
아침에 따듯한 물
점심에 저탄고지 또는 일반식
저녁에 저탄고지
로 먹고 있고 유튜브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보면서 직접 요리도 해먹고있어요
저번에 가지+애호박+닭가슴살+토마토소스+모짜렐라치즈 이렇게 해서 다이어트 라자냐 해먹었는데 존맛이었습니당 ㅎㅎ
오늘은 가서 닭가슴살 두부 유부초밥을 해먹을까 생각중이에요
점심 도시락으로 계란지단+쌈채소+크래미+청양고추 김밥도 싸고싶은데 구찮은 현실.. :3
이렇게 한주차만 했는데도
배가 단단해졌어요 아래 똥배도 없어지구
(다이어트 하면 뱃살이 빨리 빠지는 체형이긴 해요)
제 찐 목표는 허벅지의 이별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우리 모두 다이어트 해서 원하는 옷, 예쁜 옷 원없이 입어봐요!!!
++
아 그리고 제가 식 후에 당귀차를 마시는데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을 잡아주고 체온을 올려주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한약냄새가 나긴 하는데 저한테는 잘 맞고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커피를 잘 안마시는 스타일이라 ㅎㅎ
차 종류도 괜찮은 것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