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의 여파인지 59.2kg로 내려왔다. 그치만 오늘 저녁을 평소보다 늦게 먹어서 내일 다시 올라가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ㅋㅋㅋ
사실 오늘 근력운동 했으니 내일 빠져 있음 오히려 근손실 왔을까 걱정될 거 같다.ㅠㅠ
오늘은 남동생 대학 입학선물 사고, 빵 사러 다녀오고, 빵이 너무 커서 친한 동네 오빠 준다고 나왔다가 석촌호수 한 바퀴도 같이 걸어서 많이 걸었다. 아직 집에 도착 안했는데 19300보인 걸 보니 최종 2만보는 찍을 것 같다!ㅎㅎ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얼른 풀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산책이라도 많이 할텐데 말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