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 70키로던 몸이 55키로가 될 때까지 600~800 칼로리 정도의 절식을 두 달 정도 해 오다가 몸이 적응해 버린 탓에 정체기가 찾아와 두 달을 넘게 55키로에서 더 못 빼던 상황이었습니다 맘을 느슨하게 잡고 일주일 동안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지냈더니 오히려 53키로까지 내려갔길래 앞으로는 근력운동과 함께 1000칼로리 이상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200~300칼로리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천 칼로리 이상으로 먹다 보니 53에서 다시 55키로가 되어 전전 중입니다 곧 개강을 하면 학교생활을 위해 1200~1500까지도 늘리려고 생각 중인데 이렇게 조금 체중이 느는 것이 정상인 거고 다 감수해야 하는 거겠죠?? 또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데에는 근력이 더 중요하다고 들어서 유산소보다 근력운동을 좀 더 하고 있는 중인데 근력운동에 더 비중을 둔 것이 더딘 체중 감소에 영향을 주나요??
매일 하루 한 시간 조금 넘게 400 칼로리 정도의 운동 칼로리 소모를 하고 있고 그 외엔 집에서 누워만 있는데 운동 소모 칼로리가 적당해 보이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