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jOo! 다이어트에서 중요하게 보는 파트가 먹는 파트와 운동파트 입니다. 이 두 파트의 균형이 중요하죠. 그런데 먹는 파트만 놓고 보면.... 가장 중요한게...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에너지와 영양분을 제 때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이를 풀어서 설명 드리면 적당량의 섭취를 시간 맞춰서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말이구요. 그럼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열량은 어떻게 알수 있느냐??? 를 따져 보셔야 할것인데... 우선 기초대사량이 필요로 할것이고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소모되는 소화대사량이 필요할것이고 그리고 하루동안 걷고 앉고 눕고 말하고 눈동자를 돌리고 운동을 하고 씻고 옷입고 하는 모든 활동에 소모되는 활동대사량까지 포함이 될것입니다. 이걸 일일이 다 따질 수 없으니 대략적으로 기초대사량 1200 소화대사량 200 활동대사량(하루 8000~10000보 걷는다는 가정) 300 거기에 운동으로 소비하는 열량 300(1시간 정도 운동한다는 가정).. 까지 합하면 대략 1700~2100 정도가 됩니다. 이정도 열량이 님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열량이 될테죠. 이런식으로... 우선 님의 하루 소모 열량을 따져보시고 그보다 100~200정도 부족하게(상황에 따라 더 섭취도 가능 합니다) 드셔주시는게 좋을텐데.... 이 열량의 섭취를 제 때, 골고루 해주시는게 올바른 식습관이 될테고 이 행위가 바탕이 되어야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운동파트로 넘어가서.... 운동은 우리 몸은 단련시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는 체중을 줄이는 목적에 운동이 있지 않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신체의 발달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체중은 정상이란 범위를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체중이 출테지만 누군가는 체중이 늘수도 있습니다. 제사 운동의 목적을 언급한 이유는 신체 발달을 위한 행위가... 과연 부족한 에너지로 이뤄질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으면 해서 입니다. 즉.. 신체가 발달할 수 있게 뛰고 들고 밀고 당기고 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근섬유들이 상처를 입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근육이 성장을 하는것인데.... 무슨 에너지로 뛰고 들고 밀고 당기고를 할것이며 무슨 영양분으로 근섬유를 치유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이유로 공복 유산소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