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째 살빼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인바디를 재면 항상 근육형 돼지라고 나와서... 작년에 살이 그토록 불어나고, 바지가 터지더라도, 운동을 하고 있었기에
'이것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불고 있는것이다. 절대 살크업이 아닌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었지만....체지방률이 29.6.... 응 다 지방이야^^
그렇게 시작된 현미밥, 닭가슴살 행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15%까지 왔습니다.
목표는 한자리수! 쐬질할줄 몰라 하지못하는 것이...(사실 식단에서 달고 기름맛을 포기하지 못하는 문제겠지만..) 살짝 힘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화이팅 살뺀다! 빼리라!
눈바디는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당시 육신의 사진을, 제 소중한 스마트폰의 하드디스크에 단 1kb도 허용해주고 싶지 않았기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