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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03.22 16:067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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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하루식단. 만보달성 12200 이상
모두 집에서 자가 격리 시작된지 3일째 진짜 답답하다. 서울 처럼 복잡한 곳이 아닌 외곽이라 이런 여유에 적응도 됐지만 행정 명령 으로 못나가는거는 힘들다.

아침은 가볍게 점심은 연로하신 시부모님 댁에 가서 어찌지내고 계신가 보고 밥도 먹고 왔다. 친지 방문도 극히 제한 되지만 부모님 체크고 집이라 뭐 괜찮다. 내일도 격리 이런 생활은 일단 4월 초 까지 ㅠㅠ 오늘은 홈트로 만보 이상 달성 12200 이상. 나름 만족.
집에서 방콕 하면서 살 안찌려 노력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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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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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3.22 16:32
  • 자존감꼭지키자 네 아직 많이 아니 거의
    안 해요. 아프거나 기침 있는 사람이 여긴 마스크를 하기 때문에 ㅠㅠ 그래도 거리를 두고 대중교통 이용이 없어서 그나마 그래도 마스크는 사두고 여차하면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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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3.22 16:30
  • Momof3 앗!!마스크?아직도 그런가요?
    유럽도 이번 사태로 많이 바뀌었는데
    미국도 바뀔때가 되지않았을까싶어요
    워낙 범죄와 관련된 마스크 인식이...
    마스크가 있어서 마트도 가고
    공원도 가고 하는데...
    나라마다 다르네요ㅜㅜ
    늦은저녁 편히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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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3.22 16:26
  • 자존감꼭지키자 여기는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한국이랑 반대라 마스크는 안 쓰지만 거리두기는 정말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어요. 여긴 앞으로 6-8 주는 계속 늘거라 하는데 걱정입니다. 애들 학교도 못가고 전 치과다니는데 치과도 닫고 모든 시설 가게 상점 다 닫아서 죽은 도시가 따로 없네요. 집에서 밀린 청소. 독서. 뜨개질. 퍼즐. 영화 보기 등등 하며 지내요. 참 이런 상상도 못한일이 생기니 넘 황당해요. 한국처럼 얼른 이겨 내기를 바래야죠. 여기 소통이 참 위로가 되는 밤입니다.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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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3.22 16:21
  • Momof3 그런시간을 어느새 두달을지나 세달째 지내고 나니 심리적 스트레스 장난아니였어요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며
    사네요~
    아무쪼록 강제적인 격리지만
    기간중에나 기간후에도
    개인위생, 마스크, 손씻기 과하다싶게 철저히 지켜야하네요
    한국도 그걸 지켜서 그나마 이정도 같아요(신천지사태이후 패닉상태극복)
    주변에서 손에 습진생길정도라고ㅎㅎㅎ
    웃픈얘기까지 하네요
    건강 잘 지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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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3.22 16:16
  • 자존감꼭지키자 한국은 여기서 뉴스봐도 고비는 넘긴듯해요. ^^ 기쁜소식이죠. 여기는 이제야 시작이예요.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적고 정부가 큰소리 치길래 심각하게 생각 않았는데 이제는 진짜 몸 사리고 수퍼 가는거 이외는 거의 집에서 격리 하고 있어요. 얼른 평상으로 돌아가고 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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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3.22 16:12
  • 한국은 자율이지만 오늘아침 중앙재난본부문자로 4.5일까지
    단체시설이나 종교 시설 운행중단이라고
    2주만 잘 지키면 코로나가 잡힐것 같다네요
    오늘 공원갔더니
    도시락(밥그릇도 들고나옴^^)싸서 먹는 가족보면서 안쓰럽더라구요
    어린아가있는집인데 얼마나 답답했으면 싶은게...
    빨리 지나기길 기대하고 기도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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