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함께 방송댄스하는 엄마가 점심 먹자는데 그동안 친구약속도 끊고 살다가 거절할수 없어 먹기로 해서 고비가 되네요. 칼로리 낮은걸로 뭐가 좋을까요? 전 보리밥집가서 밥 반은 덜고 반찬 위주로 먹고싶은데 주말엔 결혼식 있어 부페 먹을거 같은데 샐러드에 고기만 먹고올 생각입니다. 누가 만나서 밥 먹자고 할까봐 걱정이 되니 다이어트 중독되나봐요. 암튼 위기를 기회로 잘 넘겨야겠죠. 먹는 욕구로 시험에 들지 않길 바라며 자야겠어요. 모두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