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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요. 저는 통통해요. 하지만 종아리가 너무 두꺼워요. 매일 아침 교복을 입을때마다 제 코끼리 다리를 보고 놀랐었어요. 만져서 이알들을 다빼고 싶단생각은 많이 했었어요. 저는 제 종아리가 너무 뚱뚱해서 급식실에 갈때도 맨날 시선을 신경쓰면서 한쪽으로 돌리거나 막 빨리 가려고했었어요. 그리고 축제 때 무대때문에 짧은 바지입고 있었는데 어떤 언니가 저보고 와 다리 진짜 얇네~ 하는것을 아직도 잊을수가없어요.. 딱봐도 비꼬는 말이...이것말고도 남자애한테 자기팔이 더 얇겠다면서 이런말도 들었어요..빼고싶어요.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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