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다이어트 50일차였고
23:1 간헐적 단식으로 저녁만 먹고 17.3kg 감량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부터 아침에 사과즙을 먹으면 좋다고 해서 당류 12g인 50칼로리대의 단식시간 중인 아침에 먹었는데 0.4 쪘고
오늘인 목요일에 또 0.2나 쪄서 이틀간 0.6이나 쪘습니다.
요즘 밥 먹기전 삶은 달걀 2개와 간혹 두유 등을 먹고 잡곡밥 반그릇과 김치, 닭가슴살이나 목살같은 고기 등을 먹고 모두 양 조절했는데도 왜 이틀동안이나 0.6이나 찐 건지
정체기일까요? 만일 정체기라면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정체기가 아니더라도 왜 이런지 알 수 있나요?
안그래도 헬스장을 못 가고 있어 집에서 간단한 운동만 하는데 요요오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