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저녁에 커피를 먹었더니 새벽에 잠이 안와서
엊그제 6시간도 못 자고, 점심 때 웹세미나 하고,
이후에야 밥을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요.
5시쯤 파스타랑 스테이크에다 이대 와플(진짜 개맛남) 먹었는데 7시에 또 배고프더라구요-_-;; 진짬뽕이랑 만수르의 간식 대추야자 먹고 잤더니,
공체가 되려 올랐네요.
거기다가 이젠 다리에 이어 팔도 토실토실해져서,
오늘은 좋은 것만 먹고 운동 좀 하려고 합니다.
역시 집밥만 먹어야 살이 빠지는데,
다시 외식을 하기 시작하니까,
나트륨 때문에 공체가 널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