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다이어트-폭식-스트레스-폭식-다이어트... 반복되면서 5키로 밖에 빼지 못했다.
그래도 생리가 끝났던 3주 전부터 마음 다잡고 운동하고 약 1000키로칼로리로 식단하니까 점점 빠지는 것 같다.
발목이 얇아지는게 느껴진다.
손등도 뼈가 더 잘 보인다.
다리를 붙이고 서면 붙던 종아리가 떨어졌다.
그리고 슬슬 다이어트를 즐기기 시작했다.
운동하는 것도 즐겁고 다이어트 식단을 맞춰 먹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다이어트 인생 처음으로 꾸준히 하고싶다는 의지가 생겼다.
나도 다신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처럼 15키로정도 감량하고 비포 애프터 남기고 싶다.
그때까지 힘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