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에 몸무게49에요
정상체중인데 근육이 과하게 없고 지방뿐이라
경도비만, 복부비만이 있어요
최근에 복근위주의 운동(거의매일)과 유산소(이틀에한번)를 번갈아하는데
복부에 근육통의 뭉침때문인지
배고프지도 않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과하게 부른느낌이들어요.
이게 정상인건지.. 입맛도없고, 먹는 양은 점점 줄어드네요
근육이 생기는 느낌은 드는데, 딱히 어지럽지도 않구요.
이대로도 괜찮은걸까요?
한가지 더!!
정말 마른몸에 배만 불룩하게 튀어나왔는데, 복근운동으로 해결이 될까요? 허리에 붙은 체지방을 줄이고 싶은건데 근육만 잔뜩껴서 퉁퉁한 허리가 될까 걱정이에요. 근육생기는건 느껴지는데 체지방이 주는건 별로 안느껴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