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제 그래놀라 만들고 체크할 게 있어서 새벽 3시즘에 자서 오늘 좀 피곤했어요. 아들이 슙받는 동안 개인볼일을 보느라 운동도 오후에서 저녁타임으로 바꾸고 70분만 했어요. 낼은 반년만에 베프를 만나러 가요. 친구가 일땜에 2주전에 대만에 왔는데...대만인도 자가격리가 필수라 그동안 못만났거든요. ㅎㅎ 암튼, 오늘은 좀 일찍 잘까 해요 ㅎㅎ
반짝반짝멋지게 너도 하나에 꽂히면 쭉 그거만 먹는 구나 ㅎㅎ 나도 식개 전엔 그랬었어. 한 음식을 최대 오랫동안 먹었던게 저칼 일본라면 이치방 건라면 하나에 160칼이라서 이거+버섯 넣고 하루에 3번을 8개월 동안 먹었돈 적이 ㅋㅋ 물론 하루에 밍크티 두잔 + ㅎㅎ 그리고 여기서 거의 1년동란 대만식 파 부침개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