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킬로 목표를 눈앞에두고 몸이 또 안좋아져서 입퇴원 반복
짜증과 무기력에 우울증 재발
폭식 재발
변비재발
무릎통증
손 발저림
복통
양말 신을려는데 숨참
대인기피증 심해짐
외출 기피
하루 15시간 정도 잠만 잠
깨면 볼일보고 먹고 다시 잠
거울을보니 턱이세개 배는 만삭 임산부만함 뱃살을 쥐는데 한손으로 안잡힘 백과사전 두께는 벌써 초과한듯 함
결국 오늘 큰맘 먹고 체중계 올라감
95.2 kg
이러다 죽겠다 싶어짐 ㅠㅠ
발가락에 살이쪘는지 신발 265사이즈도 작음 ㅠ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음
음식은 거의다 배달시켜 먹고 이마트 쓱배송 이용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짜증남
요즘은 위가 더 커져서
라면 세개는 그냥 십분도 안되서 다먹고 과자먹음
뭐부터 해야할지 누가 충고좀 해주면 좋겠음
나이는 40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