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국 죄책감을 느끼며 쵸콜렛 한줄 먹어버렸군..
먹을거 다 먹으면서 하는데 왜이리 배가 고프지?
오늘 딱 일주일째 ..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다
마법에 빠질 날이 다 되긴했나보다
오늘 미니쉘 한줄 다 먹었다 근데 왜이리 식욕이 가라앉지 않지?
피자도 시키고
교촌치킨도 시키고
순대볶음
오돌뼈세트
감자탕 다 시켜놓고 콜라 1.5리터에다 배터지게 먹는 상상을 했다
도저히 식욕이 가라앉지않아
두시간을 더 걷다왔다
몸은 무겁고 피곤한데 떡볶이가 진짜 먹고싶다
고추장 다시다 설탕 듬뿍 넣고 끓이다 가래떡에 어묵잔뜩 추가로 만두 계란 오징어튀김 김말이 튀김 순대넣고 위에 치즈 잔뜩 올려 먹으면 좋겠다
정말 오늘이 고비일듯하고 앞으로 이런 고비의 순간은 더 자주 찾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