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동안 4.5킬로 빼고 하루 방심해서 원래먹는양대로 먹었더니 하루도 아님 한끼 3500끼정도...먹었더니 2킬로 불어남 젠장
저녁까지 굶으니 91.1까지 내려가서 조타쿠나 했네
양념치킨 미역국 밥 먹으니 또 92킬로
에라이 ..체중계를 버려버리든가 해야긋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구나
이러고 빼면 뭐하냐 평생 풀뜯어먹고살아야겠냐 이 좋은 세상 맛있는것 천지에 널렸는데..ㅠㅠ
운동장을 하루 20바퀴뛰면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빼도 빠질까 ..노우
경험상 운동은 굳히기에 써먹어야지 감량은 식이요법으로 해야하는것..같구...
내일부터 황금기인데 덴마크다이어트를해버릴까 싶기도 그럼 식비가 이중으로 들어갈텐데 아깝고 ㅠㅠ
아 머리아푸다
나는 왜이렇게 먹보로 태어난걸까 .
먹보로태어날거면 부지런하기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ㅠㅠ
아...태생을 바꿀수도 없고 참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