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1.2kg이 쪘더라. 그래서 만보 걷기하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거려서 포기하고 반신욕했다. 확실히 반신욕하며 땀뺐더니 0.3kg이 빠졌다. 하루종일 배고픈 느낌이 없어서 아침 내내 물이나 마시다가 오후되서 감자고구마 쪄서 토마토랑 먹었다. 먹으면서 영화보느라 졸려서 자다 깼는데 엄마아빠가 뭉쳐야 찬다 본다고 라면을 끓였다. 치팅데이는 너무 좋은데 지나고 나니까 약간 의욕이 떨어지는 거 같았다. 전 같았으면 라면에 굴하지 않을 거 같은데 도저히 안되겠길래 견과류 꺼내 먹는중.
아침(10시30분)
abc쥬스
오후간식(4시30분)
탄수화물-고구마 1개, 감자 1개, 토마토 1개
단백질-X
지방-X
야식(9시15분)
탄수화물-X
단백질-X
지방-하루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