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들었는데
우리 삶이 해녀 분이 하는
물질과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남편 아이들 마음 속에 있는 걸
발견하고 얻기 위해서는
내 숨을 참고 들어가야 한다고요
근데 계속 숨을 참기만 하면 병이 생긴대요
내가 먼저 숨을 잘 쉬어야
참을 수도 있다고요…
우리 맘님들은 언제 숨을 쉬시나요?
공부도 하시고 일도 하시고
아이들도 보시고 살림도 하시고
진짜 숨 쉴틈이 없죠
우린 운동도 식단관리도 해야하니
혼자만의 시간의 갖는다는 건
나를 위해 돈과 시간을 쓴다는게
사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더 많아요
조금 이기적이어도 괜찮다는데…
오늘 저는 좀 이기적으로 지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우리 맘님들도 맛난 거 드시고
조금이라도 힐링하는 시간
짧게나마 보내시길 바래요~
내일부터 다시 올바른 습관위해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