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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omi
  • 다신2020.04.28 20:4168 조회0 좋아요
  • 1
4월 28일(화)
오늘은 산책도 하고 장도 보고 점심과 저녁에 맛있는 것두 해 먹고..엄청 알차게 보냈어요. 잘 먹은 거에 비해 칼로리가 엘롱이라서 기분이 별로가 됐어요 😒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뭘 좀 더 챙겨 먹으면 되겠죠?
-
퇴근한 남편이 제 땋은 머리를 보고 내뱉은 말로 마무리 합니다.

👦🏻 머리 뭐고? 니가 앤이가?
👧🏻 어때? 앤 따라해 봤어.
👦🏻 (빤히 쳐다보더니) 🎶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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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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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29 15:59
  • 양갈레 머리 귀여워요 ㅎㅎ 울 아들은 싫어하지만 ㅎㅎ 제가 일부러 네가 젤 좋아하는 양갈레머릴 하고 니 학교에 갈까 하면. 난리쳐요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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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4.29 20:54
  • 리안군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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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29 23:07
  • YeSomi 곧중3 되늠데 아직 넘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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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4.29 13:49
  • 아 귀엽다. 남편 ㅋㅋㅋㅋ
    넘 사랑스럽다. 부부의 대화 ㅋ
    제가 언니인가요? 75년생이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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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4.29 14:21
  • 우리 친구네요 :) 저두 75년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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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4.28 21:50
  • 예프지는 않지만 사랑스럽다니... 신혼이시구려~~ 평생 신혼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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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4.29 14:22
  • 남편이 기분 좋은 일이 있었나 봐요!! 세상 무뚝뚝한 사람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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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28 20:52
  • 머리 귀엽네요. 근데 목발 짚고 15층까지 계단 오르는건 좀 무리지 싶은데요. 다 나을때까지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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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4.28 20:57
  • 오후에 목발 하나 뗐거든요. 그래서 함 도전해 봤어요 :)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 볼까 해요. 그리고 지난주에 의사 선생님 컨펀 받아서 괜찮아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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