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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봐좌돠
  • 다신2020.05.02 20:2112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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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일기

다들 열심히 하시는거 보고 자극받고 있어요🔥 쏘마님이 충고해주신대로 1800까지 올리기 위해 오늘 어제보다 많은 1750으로 먹었습니다.. 갑자기 들어가는 음식이 많아지면 아직까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에서 적응을 못하는건지 속이 많이 불편해져서 1800으로 확 올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동생이랑 오늘 만보걷는데 걷는 속도랑 체력차이때문에 많이 감정상해서 왔었어요😿 자꾸 옆에서 힘들다~거리고 걸음 뒤쳐지는 동생이 순간 짜증나서 쪼매 화내버렸네요😵 다음부턴 그냥 혼자 걷는게 더 낫겠어요... 욱하는 성격 고쳐야하는데 다이어트만큼 성격 고치는것도 어려운거 같아요👩‍🔧

5월엔 1800kcal와 인내심 기르기 미션 꼭꼭 달성해야겠습니다! 그냥 다짐하는 것 보단 이렇게 일기로 내뱉는게 더 책임감이 생겨서 반드시 이루고자하는 끈기가 생기게 되네요👋🏻
항상 도움주시는 그룹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당ㅠㅠ 도움주실 때 마다 저도 꾸준히 발전해서 나중에 다른사람을 도와줘야겠다~ 고 생각하게 돼요🥰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비 온다는데 우산 꼭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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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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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5.03 19:54
  • 속도 때문에 싸우는 경험 나도 많아서 공감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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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봐좌돠
  • 05.04 17:42
  • 다음부턴 혼자 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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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5.03 07:46
  • ^^ 나름 공좀 차는 아이들하고... 같이 달리거나 등산을 가면.. 그 쫑알거림에 저도 불편하기는 한데... 가끔은 내 운동보다... 가족간의 화합이 더 중요하기도 하니... 좋은 운동하면서 기분상하는 건 가급적 금물 ^^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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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봐좌돠
  • 05.03 08:30
  • ㅎㅎ 하긴 어제 누워있는 동생보고 제가 나가자고 한거라 힘들긴 힘들었겠네요😵 기분 상하는 일 없도록 해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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