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복에 운동했다. 만오천보 걸었는데 너무 습해서 정말 죽을거 같았을때 두유 한개 먹었다. 그러고 집에 들어오니 밥 생각 1도 없고 그냥 쉬고 싶었다. 저녁에 몸보신 좀 하자고 가서 고기 정말 점심 안먹은만큼 먹고 스벅가서 신메뉴 먹었다. 하루 한끼 정말이지 행복하다. 정말 요새 자주 걸어서 그런지 종아리 너무 당기는데 저녁에 L자다리 30분씩 해줘서 다리가 예뻐지는 기분.
간식(11시)
두유 1개
점심(3시)
프링글스 조금, 토레타 로즈힙워터 조금
저녁(5시30분)
갈매기살, 김치말이국수
후식(7시)
레몬피치블랜디드, 클래식스콘, 서머베리요거트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