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할때는 잘 안먹어서 58~60kg을 유지하다가
방학시즌이 되면 자꾸 먹어서 60에서 63kg까지 찌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자취를 하게됬는데 긱사때랑 다르게 룸메도 없으니 배달음식+야식을 너무 많이 먹게되서 63kg에서 68까지 쪘네요.
(키는 169cm)
그러다가 1월 말에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물론 살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전남친 버프받고 본가로 내려와서 초반 한달 반 정도는 열심히 운동해서 6키로 정도를 가량 성공했습니다.
그때가 63kg이었어요.
정체기인지 더이상 안빠지다가 그 상태로 자취방 다시 올라왔는데 게을러져서 운동도 안하고 안먹다보니 정체기 몸무게에서 빠져서 60-61왔다갔다 하고 있네용.
거의 한달 반동안 운동안하다가 오늘 하니까 좀 어지럽네요!
그래도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운동해서 53키로까지 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