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잘 챙겨먹고 잘 운동하고 해서 8키로정도 나름 건강히 감량하고 유지 잘하다가.. 며칠전부터 입터졌는지ㅠ 달달한 초코 폭탄부터 떡볶이 치킨 미친듯이 땡겨서 합리화하면서 뱃속으로 집어넣어줬어요
두달동안 잘했으니까 이제 조금씩 먹어도된다고 엄청난 합리화 하면서도,.. 되돌아오는건 후회ㅠㅠ 이러다 요요 오는구나 싶기도하고.. 갑자기 다이어트의 의미가 뭘까 인생을 되돌아보기까짘ㅋㅋㅋ 하 ㅜㅜ
다이어트는 진짜 한번 시작하면 인생의 일부가 되어버리니ㅠㅠ 한탄하고싶어서요... 다시 내일부터 잘해야겠죠ㅠㅠ 이러고 포기하면 다 날라가겟죠ㅠㅠㅠ흑 우울하네요 왜먹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