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58에 몸무게 53.6입니다
2년전부터 정말 한끼만 먹어보기도 하고 두유만 먹는 다이어트, 삼시세끼를 샐러드 고구마 등으로 먹고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 등 장기간으로도, 단기간으로도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시도해보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몸무게가 49였고 최대로 많이 뺐을 때 46이었는데 다이어트 후 참았던 식욕폭발로 요요가 오는 것을 반복해가며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몸무게가 더 쪄버렸어요..
불어난 몸무게와 몸을 볼 때면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정말 수술을할까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제가 식욕이 강한 편이라 음식을 먹지 않을 때도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그래서 어느쪽이든 결과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장기간동안 엄청 힘들게 뺐던 살이 고작 며칠간의 폭삭으로 돌아올 때마다 너무 죽고싶어요 모든게 부질없이 느껴지고 제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다이어트 실패 때문인지 체질도 원래는 정말 많이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안먹어도 살이 잘 안 빠지고 정말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로 가버리는 체질로 바뀌어버렸어요.. 그래서 처음보다 다이어트도 더 힘들어져서 너무너무 스트래스 받고 힘들어요.. 제가 의지가 부족한걸까요? 주변의 마른 친구들을 보면서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우울합니다 나쁜 생각인 건 알지만 먹토도 고려해본 적이 있어요 .. 무슨 방법ㅇ 없을까요 도와주ㅛㅔ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