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오버나잇 오트밀 먹었어요. 처음 만들어 봤는데 식감이 좋았어요.
점심은 상추 겉절이를 싱겁게 해서 곤약이랑 어묵 넣었어요.
그리고 간식을 안먹었음 참 좋았을텐데...쿠키 2개 먹고요.
저녁은 돼지고기 양념된거 상추쌈 먹었어요.
지금은 커피 마시며 올라오는 식욕을 누르고 있어요. ㅠㅠ
운동은 p90x 한시간, body project 한시간, 버피 50개, 플랭크 2분 했어요.
마지막 사진은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오후에 뒷마당에 앉아서 비타민D 흡수 하며 찍어봤어요. 식구들 모두 앉아서 멍때리기 했는데 언제 또 이렇게 평일 오후에 이런 시간을 가질까 싶어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소소한 일상이 주는 기쁨이었어요. 다들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