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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omi
  • 다신2020.05.06 20:5167 조회0 좋아요
  • 1
5월 6일(수)
저두 오랜만에 일기 올려요. 제 한 가지 고민은 총 섭취 칼로리예요. 비교적 영양 배합을 잘하고 맛있게 조리해서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신앱으로 계산하면 늘 칼로리가 부족해요. 오늘 제가 먹은 것들도 fatscret으로 계산하면 1100대거든요. 그냥 칼로리 계산 안 하고 지금처럼 좋은 재료로 맛있는 거 만들어 먹을까 봐요. 은근 스트레스와 짜증을 유발하는 것 같아 속상해요😔 어제와 그제도 저렇게 맛있게 해 먹었는데 오늘이랑 비슷하거든요ㅠㅠ 칼로리 맞춘다고 속 부대끼는 거 참아가면서 먹을 수도 없고...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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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6 23:43
  • 나도 기초대사량보다는 더 먹어야한다고 생각해. 서서히 조금씩 올려서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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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5.07 10:49
  • 네, 언니 :) 그렇게 할게요. 늘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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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6 23:02
  • 고민 되시겠다. 이해는 갑나다 ㅎㅎ 소미님은 원래 날씨하셨어요? 아님 식단 조절해서 빼신 거에요? 소미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다이어트의 원래 뜻은 건강한 식습관인거 아시죠? 이렇게 드시는 게 편하시면 이렇게 드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평생 이렇게 드실거면 문제 없음요!). 다만, 아무리 영양 배합이 좋아도 기초대사량보다 계속 적게 드시면 나중에 몸에 이상이 생긴다고 전문의들이 말을 하더라구요. 소미님의 장기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데 에 필요한만큼 섭취를 해주셔야 면역력이나 신체에 문제가 안생겨요. 제가 몇년째 소미님처럼 먹었는데...40대 진입하면서 몸의 이상이 생겼어요. 손톱 불균형.. 머리카락 빠지고...체온조절도 잘 안되고 등등등.암튼, 판단은 소미님이 하시면 되요 ㅎㅎㅎ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음식 준비하실 때 저울로 재서 하나요? 아님 눈대중? 점심식사는 다 드신거에요(사진샷 그대로)? 아님 드신 것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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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5.06 23:38
  • 보통 48-51 사이였는데, 작년말에 입원이 길어지면서 54까지 올라갔어요. 퇴원하고 재활도 해야하고 무릎에 무리가 가면 안 돼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고 식단을 조절했어요. 그러다가 운동도 할 수 있게 되고, 일을 쉬면서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챙겨먹다 보니 체중이 저절로 빠졌어요. 먹는 양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생각해 보면 일할 땐 거의 밖에서 끼니를 불규칙하게 해결했고 지금은 너무나 규칙적으로 집밥을 해 먹고 있는 게 큰 차이인 것 같아요. 같이 고민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재료들은 대체로 저울로 재고요. 사진에 있는 거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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