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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이십구일
  • 정석2020.05.09 23:56114 조회0 좋아요
간단12일차
간단 시간은 잘 지켰는데 먹은 칼로리가 좀 많네요
오늘 어버이날 못찾아뵌 시댁식구들과의 식사가 있었는데 양념된 고기를 많이 먹었어요 단짠단짠이라 내일 몸이 부종이 있을듯요 외식안하고 싶었는데 피할수가 없네요 왤케 다들 많이 먹어라 하시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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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이십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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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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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0 00:22
  • 가족들과의 외식들은 어쩔수없이 드셔야죠ㅋㅋ
    저는 다이어트 초반에 가족들끼리 외식을 해도 한입도 안 먹고 고기만 구워줬어요ㅎㅎ
    그렇게 독하게해서 21키로를 뺐어요ㅎ
    지금은 프리하게 다 먹고 조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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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5.10 00:05
  • 가족의 달이라 가족모임도 많고 그래서 힘드시겠어요ㅜㅡ 저는 양가 부모님, 친척들이랑 멀리 떨어져 지내서 유혹이 없으니 그건참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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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시월이십구일
  • 05.10 00:12
  • 안그래도 의지박약인데 ㅋ 5월은 유혹들이 많네요 내일은 단식을 좀 길게 해야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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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5.10 00:15
  • 란팅 홧팅~!!! 저는 피자가 머릿속에 떠다니는데 내일 피자를 먹을듯 싶어요ㅜㅡ 요즘 삼시새끼 꼬박꼬박해대니 넘 힘들어서 주말에 한두끼는 주방과 절교하고싶기도 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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