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 했던것들이 과하기는 했나봐요^^ 허벅지도 복부도... 은근 신경쓰이는 근육통이 기분 좋게 와서... 나름 나쁘지 않았으나.... 한번씩 깜짝깜짝 놀래키기는 하네요.
어제 운동 잘 한 덕에 오늘 운동은 패스 했습니다. 쉬어주어야 할 타이밍이기도 했고.... ^^ 대신... 지인 집안일 좀 도와주었던걸로 오늘 운동은 갈음하려 합니다.
제가 다이어리를 매일같이 작성을 했던 기간이 1년이 좀 넘어가다보니... 어느순간 이정도는 얼마의 열량 이라는 감이란게 생기더군요. 그 감을 다시 몇개월 테스트 해보고 그 감과 등록되는 기록의 오차가 큰 차이가 없다는걸 어느정도 확인하고. 다이어리 작성해서 게시하던걸 멈췄었더랬어요. 그러다 이번 어깨 부상으로 운동 부족에 따른 라인 붕괴를 경험하고 다시금 다이어리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굳이 제 다이어리를 공유하는 이유는 제 경험들의 공유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나... 여전히 다이어트는 안먹고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 생각하시는 분들과 현미 고구마 닭가슴살 같은 것둘을 먹어야 다이어트인줄 아시는 분들께 그게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정말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싫든 좋든... 매월 초에 눈바디 변화 사진을 같이 올려 절대 다이어트가 안먹고 운동 많이 하는게 아니라는걸... 꼭 닭가슴살에 고구마가 아니어도 다이어트는 가능하다는걸 보여드록 하겠습니다.
제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