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무게 최저를 찍었어요.
나름 노력에비해 더디게 빠지는듯해서 약오름!
(남편도 오늘 최저찍엇거든요!!! 나랑 앞자리가같아요!!!!! 그래서 약올라요! 내가다여트하는데 남편이 왜 빠지는건지 아놔~~~!!!!)
10시즘 닭가슴살과 채소를 중심으로 든든하게 첫끼!!
12시 30분 간식으로 식빵한장 구워서 아메리카노랑♥
3시 30분 마지막 음식! 야채거하게 넣은 짬뽕을 만들어서
건더기만 건져서 반찬삼아 현미+백미 4분의3그릇 먹음.
오늘 전반적으로 아침을든든히 먹엇는데도
기운이 없고 자꾸 눕고싶고 애들이 앵기면 너무 귀찮고
힘들었어요. 물도 안먹혀서 많이 못먹었어요.
운동을 갈까말까 고민까지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맡겨놓고 운동나갈수있는 기회가
있을때!!! 열심을 내야한다싶어서 걷기만이라도 하자싶어 나갔어요.
근데 걷다보니 오기가생겨서 운동4번나간것중에 제일 많이걷고 왔어요ㅋ
집에와서 샤워를하고 처음으로 제바디 사진을 찍어봤어요. 앞모습은 보이니까 봐와서 알고잇엇는데
뒷모습을 보고 기겁했어요ㅜㅡ
등살이 다 흘러 내렷더라구요. 팔은 살이쩌서 1자가아니구요.
넘 충격먹어서 10키로는 더빼야겠다 다짐을 했어요!!!
퐈이팅팅~!!!!!
간단가족들 오늘하루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