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 시간 잘 지키고 음식도 많이 안먹어서 내일이면
체중이 좀 내려갈것 같은 기분이예요 ㅎ
오늘 아이랑 같이 놀이터를 갔는데 놀이터에 함께 나온 엄마들을 보니 하나같이 다 날씬한거예요 제가 제일 뚱뚱한듯~오마이갓!!
사실 70키로가 넘는 몸이면서도 내가 뚱뚱하다는걸 잘 몰랐던것 같아요 움직이기 좀 싫고, 바지가 안들어간다 정도??
근데 사진찍기는 싫었어요 ㅋ 제가 현실을 부정하고 있었나봐요
남편이랑 5로씩 빠지면 100만원 받기로 했네요
저는 18키로 더 빼야하니깐 앞으로 400만원 받을일만 남은건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