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토마토와 양파를 따로 볶아내고, 지방 10%살코기 90% 다진소고기를 그대로 구운거에 닭가슴살 약간 곁들였어요. 소금도 뿌려가며 요리해 먹습니다.
2번은 포만감과 효과가 큰 요리인데, 갈비탕을 끓이는 방법으로 우둔살을 무, 파, 마늘과 함께 오래 끓여냈어요. 밥은 같이 안먹고 당면만 약간 넣고 우둔살은 100그램 이상 충분히 먹습니다.
3번은 연어구이, 가지구이, 파프리카구이에 시금치와 현미를 뭉쳐 파마산을 넣고 오븐에 구워낸 패티를 레몬과 함께 낸 요리예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많지만 살이 빠지고 있다면 확실히 아무리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고프더군요.
이상 2년전에 6개월 만에 20키로 빼고, 뺀 상태에서 3키로만 증량상태에서 유지어터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가장 도움된 것은 운동도 있지만 그보단 gm 다이어트를 가끔(맨처음은 한달에 한번, 나중엔 3달에 한번쯤) 해주는 것이었어요. 물론 정석대로 하면 저는 일상생활이 안되서 두뇌회전 되도록 탄수화물도 약간(현미 고구마는 거의 안먹고 흰밥이나 빵이나 케익이라도 먹고싶은 것을 칼로리 안넘치게) 먹어가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