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서 엄마가게일 돕고 동생집에서 한동안 머물다 왔어요.
조카녀석이 "이모! 더있다 가면 안되요?" 하는말에 맘이 풀어졌네요. 😚
족저근막염땜에 고생하고 진통제를 하루 네개 먹은날도 있어요.
어버이날이 너무 싫다!!!!!
체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당분간은 모범생 생활해야겠어요.
낼부터는 운동도 엄청해야할것 같아요.
금욜에 실내자전거 40분하고 기타등등 운동좀 했더니 어제는 허리라인이 좀 잡히는듯 보이더라구요.
일하는 동안은 몸이 힘들어서 부종이 생기고,
동생집에선 야식이 많아서 살이 찐 상태거든요.
오늘은 오이무침 할거예요.
좋은하루되세요. 휴일화이팅~!!
ps.요즘 관계에 대한 책들을 미친듯이 읽고있어요.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아래의 표는 사랑에 빠지고 권태기가 오는 내용인데요.
재밌어서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