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댁 캐빈에 다녀오느라 음식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침은 계란 후라이와 호밀빵 한장
점심은 튜나 팩2 개 사과 반쪽 스트링 치즈 1개 오이 조금
간식 고구마 작은거 3개 귤 5개
저녁 서브웨이 베지 서브
캐빈에만 가면 안타깝게도 유혹의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아무래도 차안에서 과자 종류 간식, 도너츠, 음료수 등등...
그래서 이번엔 점심을 제가 먹을 껄 싸가서 딱 그것만 먹었어요. 황금기여서 그런가 신기하게 식욕이 조절되네요.
집에 오는 길에 들판이 멋져 차 안에서 찍어봤어요.
여튼 내일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