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복부비만...
운동하시다가 아랫배 부분이 잘 안빠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오늘 등산중에 츄리닝을 바짝 올려 입었었는데요.
바지 고무줄이 배꼽부분에 걸치더군요.
걷는 중에도 복부부분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주먹으로 톡톡 치면서 걸었었는데요.
혹시나 싶어서 고무줄부분을 밖으로 한번 접으니, 배꼽아래 부분에 고무줄이 위치해서 복부에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산행후에 샤워하며 보니까 복부가 많이 들어간듯한 느낌이...들었고요.
그래서, 혹시나 운동복 입으실때에 밴드부분을 한번 접어서 입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배꼽부분에 바지밴드의 힘이 작용해서 아랫배부분이 살짝나오는 것 같아서요.
한번 고민해봤고요.
앞으로는 바지고무줄 밴드부분을 약간 내려서 골반 위쪽에 걸치듯 입고 운동하려고요.
아랫배에 힘이 느껴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