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어제보다 한결 낫네요😅
오전까진 배에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점심먹고 낮잠자고 하니 살것 같았어요.
저는 오히려 생리중에 입맛이 별로 없어요.
그닥 땡기는게 없어서 점심에는 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브뤼셀 스프라웃츠 해서 남편이랑 정확하게 반 나눠서 먹었어요.
남편은 좀 모자랄것 같아서 naan 이랑 허머스도 좀 주구요.
저녁은 가족들은 전부 핏자 시켜서 먹고 전 허니갈릭 컬리플라워 만들어서 간단하게 해먹었구요.
주말 치팅없이, 운동도 거르지 않고 아주 건전하게 보냈네요.
이번주도 쭈욱 달려보겠습니다.
다들 수고많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