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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맛부터 말하자면 저는 맛 없었

일단 맛부터 말하자면 저는 맛 없었어요 취향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식감도 잘 모르겠어요 냉동실에 있어서 그런지...

대신 엄마가 드실 땐 맛있다고 하시나요 엄마가 비건 추구하셔서 그런가 이정도면 맛난다고 하셨구요,

저처럼 아직 다이어트의 생초보가 무턱대고 사는 것보다는 좀 어느정도 몸을 길러놓은 후에(?) 먹는게 나을것같아요.....

  • 밍쨩구쨩태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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