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하면서 너무너무 주전부리가 먹고 싶어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너무 맛있어요ㅋㅋㅋㅋㅋ
인절미맛, 갈릭버터맛 시켰는데 갈릭 버터 먹다 눈물날 뻔 했어요. 얼마나 그립던 맛이었는지.
근데 저보다도 당뇨 있는 저희 남편이 더 좋아하네요. 하도 훔쳐 먹어서 찬장에 숨겨놓고 자물쇠 걸어야할 판..
다음엔 남편 시켜서 사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무튼 만족도 최고입니다 ~! 왜 다들 다이어트할 때는 다신샵부터 즐추 해놓으라는지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식단 관리 끝나고도 종종 건강 생각해서 계속 사먹을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