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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5.22 12:5413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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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45일째

아침 오트밀과 바나나
점심 케일샐러드와 생선
간식1 케일샐러드와 체리
간식2 소라과자

운동 요가 1시간반, 바디 프로젝트 25분, 도전 31일차

원래 저 소라과자를 안먹었어야했는데, 전 왜 저리 오도독 거리는 과자가 좋쵸. 그래서 저녁은 스킵했어요.

책을 읽었는데 자제력도 근육처럼 소모가 되는거라고 해요. 그래서 너무 자제를 하면 소모가 되고 없어져서 조절이 안되게 정신줄을 놓게 되는 거죠. 근데 당이 그 자제력을 회복시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적용을 시켜보길. 그래 아예 안먹기로 자꾸 자제해서 나중에 밤에 한봉지 먹느니 지금 한 주먹 먹자. ㅎㅎ 그냥 이렇게 오늘도 또 저를 스스로 다독여봤어요. 내일도 다들 화이팅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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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22 13:40
  • 크런치한 과자 너무 맛있죠. 저렇게 양을 딱 정해놓고 드신거 정말 현명해요. 안그러면 한봉지에 다 없애기 너무 쉽죠. 저도 오늘 애들 간식으로 도넛 사줬는데, 진짜 참기 힘들었어요. 커피랑 도넛 먹여주면 얼마나 맛있을까...생각만 하고 물만 마시는데 속이 왜케 쓰리던지...다이어트라는게 그 과정이 정말 험난하죠😂 요즘 우리 방이 너무 조용하지만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목표 꼭 같이 이뤄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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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23 12:45
  • 도너츠 잘 찾으셨네요~ㅎㅎ 그러게요 방이 좀 조용하죠. 그래도 우리 끝까지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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