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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bsc
  • 지존2020.05.22 13:2292 조회0 좋아요
41일째

어제 오늘 단백질 폭발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는 화장실을 가는데 어제는 못갔더니 하루종일 찜찜하고 답답하고....
오늘아침도 일어나자마자는 못갔어요.
정말 답답해서 미칠뻔...단백질 폭발에 화장실 못가니 몸무게는 조금 올라갔었어요. 그래도 간신히 53kg대 유지.
아침에 그린스무디 마셔주고 나니 그제서야 화장실로 직행.
세상이 어찌나 다시 상큼해지던지😘

점심에는 오랫만에 양배추치킨 스리라차 넣어서 매콤하게 먹어주고,

저녁은 요즘 시어머니가 알수 없는 두통으로 시달리시고 입맛이 떨어지셔서 건강한거 좋아하시고 멕시칸 푸드 좋아하셔서 벨페퍼 나초 만들어서 가져다 드렸어요.
그김에 저도 다시 만들어 먹고.
진짜 맛있어요😘 어머니, 아버님 두분다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ㅎㅎ
칼로리 계산 제대로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먹고 나서 식곤증까지😂
한 30분 자고, 정신차려야지 하고 운동시작했네요.
오늘도 달콤한 유혹 이겨내시고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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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23 12:47
  • 시부모님이 가까운데 사시나 봐요. 저희도 한 15분 거리 살아서 자주 왔다갔다 해요. 애들 키울때 가족이 가까이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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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24 11:29
  • 네. 이분거리요😊
    맞아요. 가족은 모여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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