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금요일 식단]
어제는 김밥천국이랑 야식 때문에 망한 듯 하다.
아침 기분 좋게 출발. 매우 바빴음.
간식 배 안 고팠는데, 커피 타임
점심 사식
후식
저녁: 여기서부터 재앙이 시작 됐음.
여기 김밥천국 음식 너무 달고 짜다.
그래도 맛은 있어서 갔는데, 동행 직원이 자기 꺼는 햄 넣어서 만들면 안되냐고 하니깐, 아줌마가 통일하라고 윽박질렀음..
다음부터 안 갈 꺼임.
야식: 내가 산 거 아니고, 누가 줬음.
이런 걸 주는 직원이 미우면서도 고맙;;
운동 개뿔 안하고 출퇴근이 다임.
직장 안에서 돌아다닌 게 쫌 돠네.
그리고 사실 중간에 또 옆에 직원이 코인 초코 줘서 그것도 까먹었는데, 적는 거 까먹어서, 그냥 올렸음
[토요일 공체]
저녁 김밥천당서 짠 거 먹고, 야식까지 브라우니 쳐묵했더니,
체지방도 10.6kg으로 늘고, 부어서 근육량(물살)도 37kg.
이래 올랐는데도 홍양 안 터지면 안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