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혼자만 갔다왔었는데 오늘은 언니랑 같이 갔다 왔어요^^
올만에 수다도 떨고 고구마랑 귤좀 챙겨 가고.. 물도 마셔 주고..
사진은 갈대습지공원안에 있는 염소랑 토끼..
첨엔 토끼가 누워있어서 죽은줄 알았는데 살짝 건드렸더니 움직여서 살아있구나 놀랬네요 ㅠ.ㅠ
토끼가 막 귀를 긁고..세수하고..염소 한테는 먹이를 줄게 없어서 풀을 옆에 있는거를 줬더니만 야금 야금 잘 먹네요!!
왕복 2시간 18분 걸렸습니다..
주말인데도 쉬지 않고 운동 하는저를 보고 놀라네요!!
다신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음식 유혹에 넘어 가시면 앙되요~~^^!!